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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녹고 새싹이 올라오는 산골의 봄. 순애는 유복이와 봄감자를 심는다. “너 나 좋아하냐?” 평소처럼 유복이를 놀려대는 순애. 그렇게 별일 없이 지나갈 것 같았던 하루에 포교가 찾아오고, 착호갑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들려온다. 계곡에서 목욕을 하던 순애는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다. 그런데 툇마루에는 누군가 가져다 놓은 죽은 꿩 한 마리가 놓여 있다. 봄은 왔는데, 어째 마음은 편하지가 않다. #숏드라마 #덕순네드라마 #AI드라마 #사극 #산골이야기 #드라마